Org-Transclusion: 원본참조 조직모드 확장

Org-Transclusion: 원본참조 조직모드 확장

2024-05-23 조직모드 사본참조

Emacs package to enable transclusion with Org Mode

(nobiot [2020] 2024)

“Org-Transclusion이 무엇인가요?”

Org-Transclusion은 Emacs에서 사용하는 Org mode의 확장 기능 중 하나입니다. 이 기능은 원본 내용을 잘라내지 않고 다른 문서로 가져와서, 원본과 동일한 내용이 여러 곳에 나타날 수 있도록 합니다. 즉, 문서 간에 내용을 공유하고 동기화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Org mode는 Emacs에서 사용할 수 있는 편집 모드로, 효율적인 텍스트 편집 및 문서 작성, 프로젝트 관리 등을 돕습니다. Org-Transclusion은 이 Org mode를 더욱 확장하여, 한 문서의 특정 내용이 변경되면 그것을 참조하고 있는 다른 모든 문서에서도 자동으로 변경 사항이 반영되도록 합니다.

이 기능은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1. 유지 보수 용이성: 여러 문서에 동일한 정보가 필요할 때, 각 문서를 개별적으로 수정할 필요 없이 한 곳에서만 수정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관리가 쉬워집니다.

  2. 일관성 유지: 여러 문서에서 같은 내용을 사용할 때, 내용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프로젝트의 설명이나 용어 정의 같은 내용이 여러 문서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Org-Transclusion을 사용하면 오타나 누락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작업 효율성 증대: 문서 작성 과정에서 동일한 내용을 복사하고 붙여넣는 번거로운 작업을 줄여줍니다. 또한, 변경된 부분이 일괄적으로 적용되므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4. 버전 관리 용이: 모든 문서가 하나의 소스를 기반으로 작성된다면, Git 같은 버전 관리 시스템과의 통합도 쉬워집니다. 하나의 변경 사항만 커밋하면 관련된 모든 문서의 변경 이력이 기록됩니다.

하지만, Org-Transclusion을 사용할 때에는 몇 가지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

  1. 성능 문제: 참조하는 문서가 많아지면 Emacs의 성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무분별한 사용은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복잡성 증가: 문서 구조가 복잡해지면 초기 설정이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 특히, 큰 프로젝트의 경우에는 어떤 내용이 어디서 참고되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Org-Transclusion은 문서 관리의 신뢰성을 높이고 일관성을 유지하는 데 유용합니다. 이 기능을 적절히 활용하면, 특히 많은 문서를 관리해야 하는 프로젝트에서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macs와 Org mode에 익숙하다면 Org-Transclusion을 한 번 사용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메뉴얼

Org-transclusion lets you insert a copy of text content via a file link or ID link within an Org file. It lets you have the same content present in different buffers at the same time without copy-and-pasting it. Edit the source of the content, and you can refresh the transcluded copies to the up-to-date state. Org-transclusion keeps your files clear of the transcluded copies, leaving only the links to the original content.

조직 번역을 사용하면 조직 파일 내의 파일 링크 또는 ID 링크를 통해 텍스트 콘텐츠의 사본을 삽입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복사하여 붙여넣지 않고도 동일한 콘텐츠를 다른 버퍼에 동시에 표시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의 소스를 편집하면 포함된 사본을 최신 상태로 새로 고칠 수 있습니다. 조직 포함은 파일에서 포함되지 않은 사본을 제거하고 원본 콘텐츠에 대한 링크만 남깁니다.

왜 필요한가

중요한 기능이나. 어느 시점이 될 때까지는 의미가 없었다. 체계가 생기고 기록이 쌓이면 기록들을 자유롭게 편집하면서 텍스트의 중복을 최소화하며 하나를 완성하고 싶어 진다. 특히 아래와 같이 인용 구절은 중복해서 남길 필요가 없지 않는가? 분류하고 분류하지 않은 것 처럼 동시에 표시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디노트 커스텀 아이디 지원 안됨

예시

  • M-x org-transclusion-mode

Related-Notes

“Note Taking with Org Roam and Transclusion” Jeremy Friesen 2022

(Jeremy Friesen 2022)

  • This past week, I’ve been migrating my blogging workflow towards an Org-Mode-first workflow. By that I mean I’m writing my blog posts using Org-Mode 📖 and exporting the content to Hugo for building Take on Rules. Why This Added Layer of Effort? The short answer to “why this added layer of effort” is because of Org-Roam and Org-Transclusion. But those are technical implementations. First I want to talk about the functional issues I’ve encountered.

References

Jeremy Friesen. 2022. “Note Taking with Org Roam and Transclusion.” Take on Rules. February 26, 2022. https://takeonrules.com/2022/02/26/note-taking-with-org-roam-and-transclusion/.
nobiot. (2020) 2024. “Nobiot/Org-Transclusion.” https://github.com/nobiot/org-transclusion.
마지막 수정일자